값진 수필

minkim 2020.06.14 08:44 조회 수 : 1095

 

값진 수필

 

                     김태길 (철학자, 수필가 )

 

 

작품을 반영되어 수필을 빛나게 하는 탁월한 인품이라 반드시

도덕적으로

높은 경지만으로 지칭하지않는다.

예리한 관찰력과 풍부한 상상력, 해박한 지식과 심오한 사상, 뛰어난

예술 감각 뚜렷한 개성 모든 방면에 탁월성은 어느 것이나 좋은

수필을 쓰는데 보배로운 자산이 것이다.

수필가가 자기의 인품이 탁월함을 과시하고자 하는 동기를 따라서

글을 작품은 결정적인 실패를 한다.

자신의 결함 또는 실패담을 솔직하게 꾸밈없이 다룸으로써 좋은

작품을 얻을 경우가 있다. 솔직함은 자체가 미덕일뿐 아니라 마음의

여유와 결합하면 해학을 낳기때문이다.

수필에 있어서 인품과 함께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문장력이라고

 하겠다. 문장력이란 말을 구상하기까지 포함하는 넓은 의미를 사용되었다.

자신의 체험과 사색을 글로 나타낼 있는 표현의 능력을 통틀어서 편의상

문장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어떠한 인품이 탁월한 인품이냐에 대해서 견해의 대립이 있을 있듯이

어떤한 문장이 좋은 문장이냐에 대해서 견해의 대립이 있을 있다.

독자에게도 느끼고 생각 기회와 여지를 남겨놓은 글이 좋은 글이다.   

모든 말을 다해 버리면 독자는 지루함에 빠진다.

 함축은 수필의 생명이며 함축을 위해서는 문장이 간결해야한다.

군소리는 글을 죽인다. 의도적으로 멋있는 글을 쓰고자 꾀하면 도리어

저속한 글이 된다. 평범한 듯하면서 평범하지 않은  글이 좋은 글이다.

품위가 높아야 한다. 문장은 수필의 품위를 좌우함에 있어서 결정적인

구실을 한다. 수필은 여운이 길어야한다.

결론을 단정적으로 내려버리면 글은 여운을 잃는다. 수필은 삶의 교훈을

얻게 하는 것은 보배로운 일이다.

 그러나 작가가 목소리를 높여서 설교를 꽤해도 좋은 것은 아주 특수한 것에

국한된다.  그러나 비판은 공정해야 하며 자기 분수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퓨전 ( Fusion ) 수필

 

                                              윤재천

 

 

지금은 세계가 벽을 허무는 시대이다.

 

시대가 변하는 시점에서 서정 수필만을 고집하는 것은

 

세계화의 흐름을 막는 쇄국수필이다.

 

수필이 문학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것은 글을 쓰는 사람들의 책임이다.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글만 고집하다 보니 개인적인 기록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수필도  새로운  지평을 열어야 한다.

 

퓨전수필을 기점으로 메타수필, 접목수필,마당수필,테마수필

 

웰빙 시대에 맞는 수필을 써야 한다.

 

퓨전은 넓게 만남을 의미한다. 인간과 인간과의 만남이 아니고

 

다른 장르와의 만남을 의미한다.

 

음식도 퓨전음식이 열린지 오래 되었다. 수필도 문화처럼 한계를

 

뛰어 넘어야 한다.

 

수필 속에 시적 요소, 희곡적 요소,소설적  요소를  접목해 새로운

 

생명력을 심어나가야 한다.  수필엔 금기와 정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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