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어떻게 써야 할가

minkim 2020.06.19 10:29 조회 수 : 105

 

 

 

 

 

 문학 유감  

 

 

                                             김

 

 

문학 세계에 입문한지도 어느덧  30여년이 되어갑니다.

세월이 흐른 만큼 문학장르에 대한 자부심도 확고한 개념도

없으면서도 뭔가 써야겠다는 집념은 나는 과연 수필가로서

최선을 다했고, 바람직한 작품을 발표했는가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문학 그리고 예술 문화를  살펴 보면 원시 예술 ,이집트 예술,

그리스 예술  등이  수천년 동안  내려오면서 형태와 모양만 바뀌었을

근본  예술은 아직도 자리 걸음을 하고 있음을 부인 없습니다.     

누군가 하기를 소설은 쓰는 것인가   짓는 것인가에 대한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한다면 글이란 쓰는 것인데 짓는다는 말이 나왔을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만,  적당한  답변이라면 문학의 여러 장르 중에 유독  소설 만큼은  

짓는다는 뜻이 가장 적절한 해답이라는 생각을 봅니다.  

 

그렇듯  소설이란  작가의 생각으로 글을 쓰지만, 실화가 아닌 허구로 쓴다 해도

내면을 들여다 보면  어느   하나 실화가  아닌 것이  없고,  인류 유래를  보면  

지구가 생기면서 자연은 태초나 지금이나 변함  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거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직  인간만이  동서남북으로  움직이고  있고,  인생을  꺼꾸러

놨다가 뒤집어 놓았어도  결국은 자리로 돌아갔기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문화, 예술이  경지에 도달했다고 해도 인생은

태어나서성숙하다가 죽음으로 가는  길은   같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소설을 궂이 짓는다고 할까 생각하면  마치 새로운 집을 짓는

거와 같이 소설 또한  새로운 인생을 펼쳐 나갔기  때문입니다.   

보통 짓는 일은 처음에는 건축설계사에  의해  평수와   구조가

결정되면 목수는  지적도를 보고   지을 자리를  결정하고   땅을 파고

그곳에 철근을 넣고 세멘트로 축대를 쌓습니다.   다음은  목수가 나무로

기둥을 세우고  미장이는 벽돌이나 다른 물질로  벽면을 만드는   전에

전기,수도,배수 등을 설치하면서  집안의  틀을 잡아 나갑니다. 그런데 무엇

하나 빠지면 다시 새롭게 시작하여야 하는 난관이 뒤따르게 됍니다.

 

 

누군가 말하기를 그렇게 한채를  짓고 나면 인생 살이를  안다고 하듯이

소설 또한  나름대로 인생의  틀을 만들어 가며 스토리를  전개 나가기를

마치 집짓는 거와 같다고 정도로 체계있게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야

하기때문입니다.     

 

러시아  작가  토스토예프스키는  자수성가로 군의관이   아버지와  전통

캐토릭 신자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그는  아버지의 철저한  검약한  생활과 

신앙적인 엄한 교육으로 항상 자유와 사치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항상 돈이  필요했고, 돈을 벌기 위해   23세때  가난한 사람들

(1844)  이라는 소설을  출판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거듭의 수정과 교정으로 인끼를

끌게 되자 사치와 도박을 위해  닥치는데로 난해한 글을 쓰다 보니 사상에

문제가 생겨  감옥 까지 갔고, 그로인해   죄와 같은 명작 소설을

발간하게   것입니다.  

그런 도스트예프스키의 소설 세계는 주로 주변  배경에서 부터 찾아 갔고  

소설은 말로 부터 태어났다고   정도로 실화적 창작인데   보다는 인간의

내면까지 꽤뚫어 보는 예리한 심리를 파혜쳤기에  성공 수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수필은  자기  속에서  느낀 것을 표현 한다면  소설은 주변 인물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거나  타인으로 부터 자신을 대변하면서 스토리를

꾸며 나간다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 시대는 문학이나  예술을  사물 표현 보다 내면의 감성까지

표출하면서 공간 예술 또는 추상화적 표현으로  설명 보다 선과 색감으로 

표현하고  더욱이 디지탈 시대에는 광고 또한 흐름과 느낌으로 단순화

시키고 있습니다.

예로서 파불로 피카소 ( Picasso )    아버지는  옛날  화가들이 그랬듯이  

주로 초상화를  사실화 했고, 그림의 천재인 피카소의  눈에는 아버지가 궁중

예식에서 , 왕비 그리고 왕자,공주의 그림이 상식적이고  따분한 생각이 들어

나름대로  스케취를 하기를   둥근 원으로  새모 그리고 사각형과  마른모꼴로

인간 형태를 잡으니 새로운 형태로  표현 됐다고 합니다.

 

그의 유명한 추상화의   대표라면 아비뇽  여인들로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이

아닌 괴상한 여인의 모습이라  피카소를 적극 후원하고 극찬했던 친구들이

말하기를 우리를 농락하는가 했다고 합니다.

그렇듯 피카소는 기존 예술에서 탈피하고싶고,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지금의  

모더니즘으로  현대미술로 발전한 것이라면   문학 또한     아는  사실을 

궂이 설명으로  시간 낭비를    필요가 없다는 추세로 가다보니  현대 소설

또한 읽는 독자들을 당황하게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문학의   의미는 살아 있는 생명 이야기로 어떠한 틀이 바뀐다고 해도

  뿌리는  영원하리라고 믿어보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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