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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뉴욕문학 출판기념회 및 이충렬 작가 문학강연

 

뉴욕문학 제 32집 출판기념회가  

10월 24일(월요일), 오후 6시, 뉴저지 ‘파인 플라자’ (7 Broad Ave. Palisades Park, NJ 076504)에서 개최됩니다.

지난 2년간 팬데믹으로 인해 출판 기념회를 열지 못했었습니다.  많은 회원들께서 참석하셔서 그 동안 만나보지 못했던 회원들과의 반가운 재회의 시간을 가지시기 바라며, 특히 2020년도와 2021년도 신입회원들께서는 이 기회에 서로 인사를 나누고 회원간의 정을 나누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이날 한국에서 오시는 이충렬 작가이민 생활과 글쓰기 -저의 경험을 중심으로라는 문학강연이 함께 열립니다.

이충렬 작가는 45년이라는 오랜 이민생활동안 글을 놓치 않았으며, 현재 한국에서는 흔하지 않은 전기작가로서 조명을 받으며 전업작가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계속해서 열정적으로 창작에 임하고 있는 이충렬 작가와의 만남에서, 미국에서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의 동감대를 가지며, 창의적인 자극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날 2022년도 제 32집 뉴욕문학과 회원 주소록을 드립니다.

 

** 이충렬 작가 약력:  

1954년 서울에서 출생, 1994년 《문학》을 통해 작가의 길에 들어섰고, 한국의 문화 및 사회에 큰 발자취를 남긴 인물의 삶을 되살리는 데 전념하고 있다. 치밀한 자료조사와 실제에 가장 근접하여 인물의 궤적과 시대정신을 담아내는 탄탄한 스토리텔링 속에 인물의 궤적과 시대정신을 담아내 한국 전기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연 전기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1976년 ~ 2021년까지 캘리포이아와 애리조나 거주, 2022년 한국 영주 귀국했다.저서로는 《간송 전형필》 《혜곡 최순우, 한국미의 순례자》 《아, 김수환 추기경》 《국제법학자, 그 사람 백충현》 《천년의 화가 김홍도》 《김환기,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아름다운 사람 권정생》 《신부 이태석》 《김대건, 조선의 첫 사제》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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