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윤 관 호
일제시대 천대 받은 무궁화
우리나라꽃이라고
뒷간 곁에나 심게 했었네
뉴욕에 살면서 집 안팎에서
겨레의 얼이 담긴 꽃 보니
아름답기만 하고
우리나라꽃으로 삼은
선조들이 자랑스럽네
동포여!
어디서 살든지
무궁화 사랑하며
끝없이 뻗어 나가세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2 | 고향의 고목 | 웹관리자 | 2025.08.16 | 4 |
| » | 무궁화 | 웹관리자 | 2025.08.16 | 5 |
| 10 | 추억의 소리 | 웹관리자 | 2023.03.28 | 333 |
| 9 | 첫 사랑 | 웹관리자 | 2023.03.28 | 330 |
| 8 | 누이 이야기 | 웹관리자 | 2023.03.28 | 328 |
| 7 | 매미소리 | 웹관리자 | 2023.03.28 | 328 |
| 6 | 죽마고우 | 웹관리자 | 2023.03.28 | 319 |
| 5 | 삶의 흔적 | 웹관리자 | 2023.03.28 | 326 |
| 4 | 콜 마리아 수도원에서 | 웹관리자 | 2023.03.28 | 325 |
| 3 | 뉴욕의 하늘 | 웹관리자 | 2023.03.28 | 318 |
| 2 | 공간 | 웹관리자 | 2023.03.28 | 316 |
| 1 | 폭설이 내리는 날 | 웹관리자 | 2023.03.28 | 324 |